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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나도 불편하면 남도 불편할 거라는 단순한 생각

2021.08.27

사소한 차이는 일상에 반복되는 불편함을 만듭니다. 라이프스타일을 개선하는 사람들은 언제나 일상의 불편에 대해 꾸준히 고민하는 사람인데요. 컨스파라 메이커님은 불편함 중에서도 ‘여행 가방’의 불편함에 대해서 고민했습니다. 디테일의 차이로부터 제품의 완성도를 이끌어내고 있는 컨스파라의 최윤석 대표님을 만나보세요.

 

여행을 위한 가방을 만듭니다, 컨스파라

안녕하세요 컨스파라 대표 최윤석입니다.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한 컨스파라 팀의 최윤석 대표와 팀의 단체 사진

여행에서 좋은 가방의 역할은 생각보다 큽니다. 그래서 여행 중에 편리하게 들고 다닐 수 있는 가방을 제작하고 싶었어요. 여행을 좋아해 자주 다니다 보니 항상 ‘도난’이 걱정됐어요. 항상 소지품은 잘 있나 가방을 만져보는 게 너무 스트레스였죠. ‘나도 불편하면 남들도 불편하겠지’라고 생각하며 처음 만든 가방이 퍼펙트가드입니다. 제가 여행을 통해 아이디어를 얻어서 펀딩 스토리에서도 ‘여행’이라는 내용을 강조했죠.

 

오늘도 남들이 안 하는,
아니 못하는 도전을 해나가겠다

컨스파라는 사소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시도를 하려고 해요. 제작할 때 신경 쓰는 작은 것들이 실제로 사용할 때는 큰 차이를 만들거든요. 예를 들어서 시중에 나와 있는 도난방지 가방은 방검원단(중국산)이나 잠금장치 하나만 있어도 도난방지 가방으로 유통되고 있어요.

하지만 실제로는 둘 다 있어야 어떤 일이 생겨도 완벽하게 도난을 막아줄 수 있죠. 컨스파라는 방검원단, 잠금장치 둘 다 사용하여 완벽한 도난방지 가방을 구현했습니다. 이렇게 사소하지만 남들이 하지 않는 실천과 도전을 매 순간순간 이어 나가고 있어요.

특히 레저부스트 가방은 원단 개발부터 샘플 테스트까지 1년 정도나 노력해서 만든 제품입니다. ‘남들이 보기엔 가방에 이렇게까지 진심이라니’ 싶을까요? (웃음)

 

컨스파라 가방은 기본에 충실합니다
가방의 기본은 튼튼함이라 생각합니다
비싸더라도 튼튼하게 제작합니다

 

컨스파라의 레저부스트 방수 가방

레저부스트는 방수 가방인데요. 시중에 나와있는 방수 가방은 지퍼랑 가방끈(웨빙)은 방수 & 발수처리 되지 않는 것들이 많아요. 안에 물건이 들어가 있다면 젖을 수도 있고, 가방 끈이 젖어 있으니 쉽게 마르지 않았죠. 그래서 발수 처리된 가방끈(웨빙)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했습니다.

저희 거래처 사장님께 웨빙을 발수 처리할 수 있냐고 여쭤봤을 때 고개를 절레절레 흔드시더라고요.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여러 번의 설득을 했고, 테스트를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새로 개발한 가방끈(웨빙)을 물에 담가보면서 ‘생각대로 방수가 되네!’하면서 팀원들과 함께 기뻐했던 기억이 나네요.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단골고객이 생긴 것

컨스파라 펀딩 프로젝트를 응원하는 서포터들의 메시지

와디즈를 통해 양적인 성장도 굉장히 많이 이뤘어요. 2018년 대비 2019년에 매출이 11배 정도 성장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장 감사하게 생각하는 것은 단골고객이 생겼다는 겁니다. 서포터명을 직접 언급 하기는 힘들지만 비즈트립 백팩이나 첫 퍼펙트가드 때부터 펀딩 해주시고 응원해 주시는 몇몇 분들이 계십니다. 그 서포터분들은 아직 저희가 와디즈에서도 잘 알려지지 않았을 때 제품과 브랜드 <컨스파라>에 대해 애정 어린 피드백을 주신 분들이에요.

저희가 도전을 즐기고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면 그 도전을 즐겁게 바라봐주시는 분들이 계시기 때문에 다시 도전할 수 있습니다. 다른 분들도 새로운 도전을 즐기시다보면 분명 성공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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