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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팬덤 끌어모을 제품 만드는 ‘팬즈메이커’ 이야기

2022.06.22

캐릭터의 힘을 느껴본 적이 있으신가요? 아침을 깨워주는 커피잔에, 부단히 써 내려가는 노트에, 밤마다 꽂아두는 충전기에 좋아하는 캐릭터가 새겨져 있는 것만으로도 웃음이 피어나기 마련인데요.  캐릭터가 지닌 힘을 일상 속 필요한 제품에 녹여 일상을 즐겁게 만드는, 와디즈 팬즈메이커 인테코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와디즈 대란템 ‘진로 디스펜서’를 만든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입니다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

출처 : 인테코 홈페이지

안녕하세요. 인테코에서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이한나, 디자인을 담당하고 있는 엄태윤입니다. 먼저 인테코는 한 마디로 ‘IP 생활 테크 기업’이에요. 기업 캐릭터, 로고와 같은 지적재산권, 즉 IP를 활용해 생활에 필요한 제품을 만드는 곳이죠. 고객사의 의뢰를 받아 제품을 제작하기도 하고, 자체적으로 PB제품을 개발하고 있기도 해요.

최근 IP를 활용한 마케팅이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대잖아요. 저희는 지금까지 삼성전자, 신세계, 카카오 등 글로벌 기업의 IP를 활용해 제품을 제작해 왔어요. 특정 IP로 어떤 제품을 만들지 제품을 정하는 단계부터 디자인 구상, 그리고 실제 제품으로 구현하기까지 전 단계를 거치고 있죠.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의 진로 디스펜서

지난 4월 와디즈에서는 ‘진로 두꺼비’ 캐릭터로 소주 디스펜서와 쿨러를 만들어 펀딩을 진행했어요. 총 6,500여 명의 서포터분들 덕분에 펀딩 달성률 102797%, 모집 금액 약 5.1억 원을 달성할 수 있었죠. 프로젝트 오픈 전에도 알림 신청자가 매일 늘어났었는데, 오픈하자마자 펀딩금이 순식간에 올라가더라고요. (웃음) 회사 내부에서도 반응이 엄청났던 기억이 있어요.

진로 두꺼비가 만든 5.1억 펀딩 보러 가기 (클릭)

 

제품에 더 나은 방향을 고민하고
그 결과를 다시 선보일 수 있어요

앞서 인테코를 IP 생활 테크 기업으로 소개해 주신 것처럼,  회사 슬로건이 ‘생활에 필요를 아는 기업’이에요. 그래서 고객분들이 어떤 제품을 원하고 필요로 하는지 연구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데, 와디즈는 서포터 분들의 반응을 펀딩 과정 중에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플랫폼이잖아요. 그런 장점을 보고 펀딩에 도전했는데 실제로도 큰 도움이 됐죠.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의 쿨러

서포터 분들이 저희가 올리는 새소식에 댓글을 달아 주시거나 “제품이 이렇게 개선되었으면 좋겠다” 싶은 부분을 커뮤니티에 늘 남겨 주시거든요. 일례로 진로 쿨러 제품의 경우, 반응은 정말 뜨거웠지만 쓴소리를 듣기도 했는데요. (웃음) 야외에서 사용할 때 보조 배터리로 충전할 수 있는 제품이면 좋겠다는 피드백을 주셨어요. 그래서 피드백을 반영한 제품으로 현재 앵콜 펀딩을 준비하고 있고요. 이렇게 서포터분들의 진짜 후기를 모으고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추려서 다음 펀딩으로 보여줄 수 있다는 점이 펀딩의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해요. 

 

와디즈 팬즈메이커,
누구나 아는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큰 기회예요

IP 진로

*’팬즈메이커(FANZ MAKER)‘란? 와디즈가 IP파트너사와 손잡고 온라인을 통해 직접 메이커를 매칭, 제품을 개발하는 프로젝트

최근에 진행한 진로는 지난 메이플 스토리에 이어 두 번째로 참여한 팬즈메이커 인데요. 일단 ‘진로 두꺼비’ 캐릭터가 시장에서 큰 성공 사례로 꼽히고 있잖아요. MZ 세대뿐만 아니라 술을 좋아하는 분들에게는 너무나도 친숙한 캐릭터가 됐죠. 그래서 팬즈메이커를 통해 이 캐릭터를 활용할 수 있는 것 자체가 큰 기회라고 생각했어요. 인테코만의 기술과 디자인을 잘 접목시키면 서포터 분들의 큰 반응을 이끌 수 있을 거라고도 봤고요.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

술을 좋아하는 많은 분들이 있지만 이번 프로젝트의 타깃은 ‘혼술족’이었어요. 코로나 규제가 많이 완화되었어도 집에서 편하게 술을 마시는 혼술 문화가 여전히 있었고, 색다른 조합으로 술을 직접 만들어 마시는 트렌드가  주목받고 있었으니까요. 그래서 혼술족을 타깃으로 그분들이 술을 마실 때 자주 활용할 수 있는 제품은 무엇일까에 대한 고민을 계속했었죠. 그 결과 혼자 마셔도 외롭지 않게 술을 자동으로 따라주는 디스펜서와 소주의 시원함을 유지해 주는 쿨러로 방향을 좁힐 수 있었고요.

 

캐릭터에 대한 높은 이해,
차별화된 제품을 위한 필수 과정이에요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

요즘 캐릭터 시장이 워낙 커지다 보니 이를 활용한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데요. 제품 디자인할 때 가장 중요한 점은 단순히 캐릭터를 제품에 얹는 느낌만 나면 안 된다는 거예요. 캐릭터 고유의 매력과 특징을 잘 파악해야 그 캐릭터가 지닌 차별점이 제품에 잘 녹아들 수 있거든요. 한 가지 팁은 캐릭터 스토리에 나오는 소품도 제품에 최대한 활용해 보는 거예요. 그런 사소한 부분들이 제품의 완성도를 높이는 역할이 될 수 있어요.

 

IP 팬즈메이커

이렇게 차별화된 제품을 위해서는 캐릭터의 성격부터 세계관까지 최대한 많은 부분을 이해하는 것이 필수인데요. IP 사에서 제공하는 가이드나 에셋을 꼼꼼히 보는 것이 가장 빠르고 정확한 방법이라고 생각해요. 그 캐릭터를 만든 IP 사가 캐릭터에 대해 가장 잘 알고 있는 건 당연한 이야기이니까요. 그리고 그 가이드를 “이 캐릭터는 어떤 제품군과 잘 어울리겠다”라는 관점으로 접근해 보면 도움이 돼요. 이 방법도 부족하다고 느껴진다면, 더 적극적으로 추가 자료를 요청하거나 직접 찾아보기도 하고요. 어떤 방식으로든 캐릭터를 이해하기 위해 노력하는 것이 가장 중요해요.

 

IP에 풀어내고 싶은 스토리가 있다면
팬즈메이커에 도전해 보세요

IP 팬즈메이커

저희는 팬즈메이커가 열릴 때마다 놓치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데요. (웃음) 그 이유는 IP를 스토리로 충분히 녹여낼 수 있어서예요. 저희가 중요하게 생각하는 IP와 스토리를 활용해 인테코만의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는 거죠. 그리고 그 프로젝트로 소비자의 니즈를 빠르게 파악할 수도 있고요. 개인적으로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협업을 해볼 수 있었고, 또 그로 인해 성취감도 크게 얻을 수 있었어요. 브랜드적으로 그리고 개인적으로 좋은 경험이었다고 생각해요.

 

IP 생활 테크 기업 인테코

‘캐릭터의 홍수’라고 표현될 만큼 지금도 많은 캐릭터가 시장에 나오고 있고, 다양한 기업에서 캐릭터 마케팅을 시도하고 있어요. 그 홍수 속에 휩쓸리지 않기 위해 인테코는 서포터 분들이 실생활에 필요하다고 느끼는 상품이 무엇인지 계속해서 연구하고, 캐릭터와 콜라보해 제품의 기능성과 차별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에요. 앞으로 와디즈에서 새로운 팬즈메이커로 또 한 번 찾아뵐 테니 많은 기대 부탁드릴게요.

 

 

▶ 와디즈 펀딩, 간편 등록해 두시면 필요한 콘텐츠를 보내드려요! (1분)

팬즈메이커 와디즈x빙그레 제품화 프로그램 모집 중(~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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