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씩 추운 공기가 사라지고 오후의 따듯한 햇살을 마주하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러나 갑자기 찬바람이 옷을 뚫고 들어오면 여전히 뜨끈한 국물이 떠오르죠. 이런 날 생각나는 메이커가 있어요. Trust to love의 네 번째 에피소드는, 금성관입니다.
혹시 국밥을 좋아하신다면, 남대문시장 쪽의 국밥 맛집을 아시나요? 맛집이 가득하다는 남대문시장에서도 유명하기로 손에 꼽히는 집이 있죠. 바로 코로나 이전 언제나 대기줄이 끝없이 이어졌던 금성관 나주곰탕이에요.
2011년에 문을 열고, 오랫동안 남대문 시장에서 많은 분에게 뜨끈한 나주곰탕을 전하던 금성관이지만, 코로나로 가게를 찾지 못하여 아쉬워하는 분들이 많았죠. 금성관은 집에서도 안전하고 맛있게 곰탕 한 그릇 대접할 수 있도록 펀딩 프로젝트를 시작했어요.
금성관은 매장에서 바로 먹는 곰탕의 맛을 그대로 전하기 위해 다양한 서포터분들의 피드백을 받고 매번 간극을 최소한으로 줄여갔어요. 그 결과는? 펀딩이 열릴 때마다 만점에 달하는 평점을 받으며 와디즈 스토어에도 당당히 입점하였답니다!
오랫동안 사랑받는 것엔 언제나 분명한 이유가 있어요. 날씨가 춥든, 덥든 멀리서도 금성관을 찾는 분들을 위해 정성을 전하는 나주 곰탕에 담긴 이야기, 그리고 진심을 담은 메이커와 서포터의 이야기까지. 지금 Trust to Love Ep4 이야기를 통해 확인해 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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