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유플러스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 틈’ 3층 <와디즈존> 구축… 펀딩 제품의 후속 판로 개척 강화
– 성수동 ‘공간 와디즈’ 외 체험존 확장으로 메이커 혜택 강화… 고객 데이터 분석 통한 인사이트 제공
– 전략적 협약 맺고 ‘소상공인-벤처기업과 상생’ 앞장서… 공동 비즈니스 모델로 윈윈(Win-Win) 추구
유니크한 가치를 지향하는 펀딩 플랫폼과 일상의 변화를 주도하는 디지털 혁신기업이 뭉쳐 스몰브랜드의 성장을 지원한다.
라이프디자인 펀딩플랫폼 와디즈는 LG유플러스와 함께 ‘와디즈 X 일상비일상의틈 콜라보 공간 구축 제휴’를 위한 전략적 MOU를 맺고, LG유플러스의 서울 강남구 복합 문화 공간 ‘일상비일상의틈’ 3층에 ‘와디즈존’을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와디즈와 LG유플러스의 이번 MOU는 아이디어를 가진 소상공인과 벤처기업, 크리에이터의 판로를 개척한다는 공통의 목적을 갖고 있다. ‘팬들의 지지를 얻은 유니크한 제품과 스토리’를 소개하는 와디즈와 ‘MZ의 힘이 모일수록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커뮤니티 플랫폼’을 지향하는 LG유플러스가 공동의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고 스몰브랜드와의 상생에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그 첫 번째 프로젝트로 LG유플러스가 운영하는 복합문화공간 ‘일상비일상의틈’ 3층에 ‘와디즈존’이 오픈한다. 와디즈는 이번 LG유플러스와의 전략적 협업을 통해 성수동 ‘공간 와디즈’ 외에도 제품 체험존을 확대해 메이커 혜택을 강화하고, 추후 LG유플러스 전국 주요 매장 내 와디즈존 구축 등 오프라인 간 협업으로 다양한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일상비일상의틈 ‘와디즈존’은 펀딩제품을 직접 눈으로 보고 만져볼 수 있는 체험존과 스토어 2가지 형태로 운영된다. 성수동 ‘공간 와디즈’에서 전시, 판매된 제품 중 베스트 제품을 선별해 소개하고, 고객 반응 등 전시 데이터 분석을 통해 펀딩 니즈를 가진 메이커들에게 제품 개선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와디즈 신혜성 대표는 “펀딩과 디지털기술로 일상의 새로운 변화를 이끄는 와디즈와 LG유플러스는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잇는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늘려가는 한편, 더욱 유니크하고 가치있는 제품들이 세상에 나올 수 있도록 전략적 비즈니스를 구축해갈 것”이라고 밝혔다.
LG유플러스 정수헌 부사장은 “와디즈가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에 대한 지지와 출시를 이끌어 내는 역할을 한다면, 유플러스가 해당 제품의 안정적인 판매 채널을 제공하는 윈윈 구조를 가져감으로서 소상공인 및 벤처 사업가들의 아이디어가 묻히지 않고 사회적으로 선순환되는 구조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신규 론칭한 일상비일상의틈 ‘와디즈존’에서는 뷰티, IT, 홈리빙, 여행을 아우르는 100여종의 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틈’ 앱 가입자는 5%, LG유플러스 고객은 1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