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로부터 시작해 더 많은 사람과 이야기를 이어가며 우리 일상의 새로운 가능성을 전합니다.
지치지 않기 위해 나 자신을 돌보는 것이 중요해진 시대, 여기 더 많은 사람들의 온전한 ‘쉼’을 위해 오늘도 불을 지피는 불멍 장인이 있습니다. 10년 넘게 난로를 직접 만들며 캠핑 라이프에 진심을 담고 있는 우드앤번 메이커님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사장님조차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라며 무너졌던 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다시는 먹을 수 없을 것같던 버거는 거짓말처럼 다시 구워졌습니다. 2,500명이 넘는 팬들이 와디즈 펀딩에서 기적을 만든 건데요, 안암의 명물 영철버거의 이야기입니다.
매일 세계에서 8억 1천만 명이 굶주리고 있지만, 세계 식량의 3분의 1은 버려지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적인 문제를 아주 특별한 방법으로 해결하며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회사가 있습니다, 맥주 부산물로 특별함을 만드는 기업, 리하베스트를 만나봤습니다.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건달’ 사전에서 ‘백수'를 찾아봤는데요, 백수를 향한 사회의 시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해집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당당하게 뭉친 백수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똘똘 뭉쳐 백수만 출근 가능한 아주 특별한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백수들이 100일 동안 출퇴근하는 회사, 니트 컴퍼니를 소개합니다.
나와 내 가족 그리고 지구를 위해 옳은 방향을 고집하며 펀딩으로 그 가치를 확산하는 두 명의 그린메이커가 있습니다. 다가올 지구의 날, 메이커들의 그린 펀딩 이야기로 우리 모두를 위한 올바른 길을 다시 한번 되새겨 보는 건 어떨까요?
부모님 세대를 생각하면 어떤 이미지가 떠오르시나요? 배 나온 부장님? 형형색색의 등산복? 그런데 여기, 모든 고정관념을 벗어던진 사람들이 있습니다. 백발의 인플루언서 '아저씨즈'인데요. 60대 아저씨들이 '힙'에 도전한 이유는 무엇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