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딩 그 다음을 만드는 다이렉트세일즈팀

2025년 9월 17일 | 직무 인터뷰, 팀 와디즈

와디즈에서 펀딩은 ‘끝’이 아니라 브랜드와 서포터가 처음 인사를 나누는 시작입니다. 브랜드가 다음을 고민하는 순간, 서포터는 첫 선택이 다음 만남으로 이어지길 원하죠.

다이렉트세일즈팀은 이 첫 만남을 관계로 확장하는 팀입니다. 서포터 피드백과 전환 데이터를 바탕으로 펀딩에서 검증된 상품의 판매 시기와 물량, 가격을 설계하고 온사이트 경험과 미디어 운영을 한 흐름으로 묶어 스토어에서 선보입니다. 그리고 올해는 와디즈 에디션을 통해 겉모습보다 생활의 본질에 집중해서 일상을 더 편하고·안전하고·똑똑하게 바꾸는 와디즈 에디션이라는 새로운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다이렉트세일즈팀이 만드는 것은 ‘펀딩 → 스토어 → 재방문’의 선순환입니다. 그리고 메이커의 도전은 브랜드의 성장으로, 서포터의 선택은 신뢰의 경험으로 이어집니다.

그 여정을 설계하고 확장하는 사람들, 다이렉트세일즈팀을 소개합니다.

 

현재 하고 계신 업무와 자기 소개 부탁드려요!

수현(다이렉트세일즈팀 리더) : 저는 다이렉트세일즈팀에서 팀의 실적을 분석하고 그 데이터를 바탕으로 방향을 수립하는 이수현입니다. MD팀과는 상품 라인업과 와디즈 에디션 기획을, 세일즈마케팅팀과는 판매 전략과 채널별 액션/성과 점검을, 구매물류팀과는 재고와 결품, 원가율 관리를 함께 챙기고 있어요. 무엇보다 세 파트가 끊김 없이 이어지도록 협업 리듬을 설계하며, 변화의 파도를 한 팀으로 헤쳐 나가도록 만드는 역할을 맡고 있어요.

윤경(세일즈마케팅) : 저는 세일즈마케팅 파트에서 매출을 만드는 전 과정을 총괄 운영하고 있는 백윤경 입니다. 주요 업무는 와디즈 에디션의 런칭·판매, 와배송Pro의 매출 관리, 그리고 스토어의 프로모션 기획과 광고 집행, 운영 개선까지 담당하고 있어요. 동시에 와배송 제품과 와디즈에디션의 브랜딩 방향을 정의하고, 관련 부서와 크리에이티브·미디어·온사이트 경험을 맞춰 브랜드 경험과 매출이 함께 확대될 수 있도록 성장을 설계하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와배송Pro : 와배송은 펀딩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을 와디즈가 직매입해 스토어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

민주(MD) : 저는 다이렉트세일즈팀에서 MD를 맡아 와디즈 에디션 기획·출시와 와배송 상품 운영을 담당하고 있는 강민주입니다. 와디즈 에디션(PB)은 서포터의 보이스를 제품에 직접 반영해, 검증된 메이커와 협업으로 완성하는 와디즈의 PB 라인이고, 와배송은 펀딩에서 좋은 반응을 얻은 제품을 와디즈가 직매입해 스토어에서 직접 운영하는 서비스입니다. 수많은 프로젝트 중 더 많은 서포터에게 소개하고 싶은 제품을 선별하고, 스토어에서 더 잘 판매될 수 있도록 구성·가격·프로모션·재고 운영을 종합 설계하고 있어요. 무엇보다 메이커의 의도와 스토리를 해치지 않으면서도, 서포터 입장에서는 첫 구매가 자연스럽게 재구매로 이어지는 경험을 만드는 것이 제 역할이에요.
(*와디즈 에디션 : 검증된 메이커와 협업으로 서포터의 의견을 반영해 와디즈와 메이커가 공동 기획하는 PB상품 브랜드)

 

다이렉트세일즈라는 팀 이름이 생소할 수 있을 것 같아요. 프로님들이 생각하는 다이렉트세일즈팀은 어떤팀인가요?

윤경 : 제가 생각하는 우리팀은 펀딩에서 검증된 제품을 스토어로, 그리고 Direct Sales까지 확장시키는 팀이에요. 단순히 ‘좋은 제품을 파는’ 데서 멈추지 않고, 펀딩 데이터와 서포터 반응을 바탕으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제품을 다시 선보이는 곳이죠. 한마디로, 제품의 ‘펀딩 이후 스텝’을 함께 설계하고 있어요.

민주 : 다이렉트세일즈팀은 메이커가 펀딩에서 끝나지 않고 상시로도 잘 판매할 수 있도록 돕는 팀이라고 생각해요. 펀딩에서 사랑받은 제품을 기다림 없이 편리하게 구매하실 수 있게 하고, 펀딩을 놓친 서포터에겐 스토어에서의 새로운 만남을 만들어 드려요. 최근엔 메이커와 협업해 기획·개발하는 와디즈 에디션도 런칭하고 있어, 와디즈에서만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답니다.

 

많은 커머스 중에 왜 와디즈를 선택하셨는지 궁금해요. 합류를 결정하게 만든 포인트가 있었다면 들려주세요.

수현 : 와디즈는 가능성을 알아보고 완성해 주는 회사라고 생각했어요. 저는 늘 트렌드의 시작을 탐색하는 걸 좋아했고, 서포터로 와디즈를 ‘몇 시간씩 탐독’하던 사람이었고, 내가 먼저 가치를 알아본 제품이 실제 성장으로 이어지는 순간에 큰 기쁨을 느껴요. 그 일을 업(業)으로 할 수 있다는 사실이 설렜고, 그래서 합류하게 되었습니다.

윤경 : 2020년엔 메이커로 와디즈를 처음 만났고, 2022년에는 구성원으로 합류했어요. 처음 방문했을 때의 현장 분위기와 담당 프로님의 태도가 인상 깊었고 ‘나도 이런 곳에서 일하고 싶다’고 생각했어요. 성공지원팀에서 SD로 도전을 돕는 앞단을 경험한 뒤, 지금은 다이렉트세일즈팀에서 성장을 설계하는 다음 단계를 맡고 있습니다.

민주 : 저에게 와디즈는 트렌드를 한발 앞서 보여주고, 상생을 실천하는 플랫폼이었어요. 이전 직장에서 시장조사를 하며 와디즈를 보면 다른 곳에 없는 특별하고 트렌디한 상품이 많았아서 참고를 많이 했어요. 그리고 합류 후에는 우리의 일이 자본력이 크지 않은 메이커도 좋은 제품만으로 성과를 낼 수 있게 해주는, ‘상생하는 플랫폼’이라는 믿음이 더 확실해졌고, 결국 와디즈가 가진 그 가치에 함께하고 싶어 합류하게 된 것 같아요.

 

세 분 모두 ‘메이커와 함께 성장한다’는 지점에 공감해 합류하셨네요. 그렇다면 와디즈에서 성장이 만들어지는 힘은 무엇이라고 보시나요?

수현 : 와디즈에는 고관여 고객이 많아요. 트렌드에 민감하고 상품에 진심인 서포터의 보이스를 커뮤니티와 만족도 데이터로 밀접하게 읽을 수 있죠. 큰 브랜드부터 영세한 크리에이터까지 다양한 플레이어가 공존하는 것도 강점입니다. 말하자면, 와디즈는 ‘힙’과 ‘핫’이 동시에 생성되는 장(場)이에요.

윤경 : 저는 커뮤니티의 힘을 꼽아요. 와디즈에서 진행되는 프로젝트의 커뮤니티를 보시면 단순 구매 후기를 넘어 ‘다음엔 이런 버전을 원해요’ 같은 요청이 들어오는데, 이게 정량 데이터보다 더 빠른 인사이트가 될 때가 있어요. 실제로 한 제품의 앵콜 런칭에서 서포터 요청으로 ‘새로운 향’ 옵션을 추가했고, 즉시 매출 상승으로 이어진 경험이 있어요. 이렇게 와디즈만이 가진 커뮤니티에서 피드백→상품 개선→성과가 짧은 주기로 돌아간다는게 와디즈만이 가진 강력한 무기예요.

민주 : 지지하고 응원하는 문화가 탄탄해요. 펀딩에 참여한 서포터가 만족하면 메이커를 팔로우하고 다음 출시를 기다리며 응원하죠. 다른 커머스와 달리 관계가 이어지는 구조라, 메이커는 ‘한 번의 반짝 상품’에 머물지 않고 개선된 상품을 새롭게 선보이며 다음 단계로 성장할 수 있습니다. 그 커뮤니티의 응원이 와디즈만의 가장 강력한 무기라고 생각해요.

 

와디즈에는 커뮤니티가 가장 강력한 힘이라고 해주셨는데 대표적인 사례나 에피소드가 있다면 한 가지만 알려주세요.

윤경 : 저는 와디즈에디션 루토닉스 헤어팩 런칭이 가장 먼저 떠올라요. 루토닉스 메이커님은 이미 와디즈 1위 헤어팩 브랜드였기에 에디션으로 런칭하려면 어떤 차별점 가져가야하는지 찾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런데 프로젝트 커뮤니티에서 “트러블 없는 헤어팩을 원한다”는 리뷰들이 있었고,
MD팀은 기존 단백질 헤어팩에 알로에베라잎즙을 더해 안전성+효능을 동시에 잡는 방향으로 제품을 조정했어요. 제품 방향에 맞춰 저희 세일즈마케팅팀은 이 차별점을 중심으로 상세페이지·광고 메시지를 재설계했고, 런칭 후 “수분 충전과 머릿결 개선을 동시에 경험했다”는 피드백과 함께 성공적인 성과로 이어졌어요. 제품에 대한 서포터의 요청과 반응이 빠르게 오가는 커뮤니티 덕분에, 정량 데이터보다 앞선 인사이트로 빠르게 의사결정을 하고 제품을 런칭한 사례가 있습니다.

민주 : 펀딩에서 성과가 좋았던 설랩 온천수 샤워필터를 서포터 의견을 반영해 신규 향과 새로운 구성으로 재기획해서 와디즈 에디션으로 런칭했어요. 서포터에게 더 와닿도록 상세페이지를 리뉴얼하고 출시한 결과, 기존 펀딩 실적을 뛰어넘는 매출을 만들었어요. 설렙 온천수 샤워필터는 펀딩을 통해 제품을 처음 경험하고 업그레이드 된 상품을 기다리는 서포터가 많았고, 커뮤니티를 통해 이런 서포터들의 의견을 반영한 개선 상품이 곧 성과로 연결되었던 것 같아요. 이렇게 메이커를 응원하고 피드백을 하는 문화로 최적의 기능을 담은 제품을 런칭한 사례가 가장 기억에 남아요.

 

다이렉트세일즈팀은 펀딩과정에서부터 여러 프로젝트를 살펴보고 파악해야할 것 같아요. 그럼 다이렉트세일즈팀을 이끌고 있는 수현프로님은 와디즈에서 일주일을 어떤 루틴으로 보내고 계시는지 궁금해요.

수현 : 펀딩에서 스토어, 그리고 그 이후 재방문으로 이어지려면 주간 리듬이 분명하게 잡고 있어야해요. 저의 일주일은 크게 ‘진척사항 체크 → 논의/디벨롭 → 정렬 → 리뷰’흐름이 있어요.

  • 월요일(체크&맵핑)
    : 주말 이슈를 빠르게 점검하고, 이번 주 핵심 과제와 우선순위를 정리하고, 서비스와 물류, CS 모든 이슈들을 확인하고 담당파트별 액션 아이템을 정리해요.
  • 화·수요일(딥다이브)
    : MD·세일즈마케팅·구매물류 파트별 주간 회의로 중점 과제를 점검하고, 디벨롭이 필요한 지점에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려고 해요. 필요시 팀 내/팀 간 심층 논의를 진행하고, 대외 미팅과 보류된 업무 처리도 이 날에 집중해서 처리하고 있어요.
    (*MD : 상품 라인업/에디션 기획, 가격·시기 조정 / 세일즈마케팅 : 판매 전략, 채널별 액션·성과 점검 / 구매물류: 재고/결품/원가율 관리)
  • 목요일(팀 방향성 맞추기)
    : 목요일은 다이렉트세일즈팀의 주간회의가 진행되는 날 이에요. 이날 전체 주간회의로 모든 파트가 한 자리에 모여 이슈와 아젠다를 공유합니다. 업무는 다르지만 목표는 같기에, 다이렉트세일즈팀이 한 흐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협업 리듬을 맞춥니다.
  • 금요일(실적 리뷰)
    : 목요일까지의 실적을 정리·리뷰하고, 프론트라인 리더 회의에서 한 주의 이슈와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보내요. 그리고 다음 주에 반영할 리뷰를 간단히 정리하고 팀내 공유합니다.

 

MD와 세일즈마케팅팀도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해하실 것 같아요. 각 팀별로 어떤 흐름으로 하루 업무를 진행하시나요?

윤경 : 매일 꼭 하는 루틴은 광고 데이터와 실제 매출 추이를 보는 거예요. 광고 효율이 실제 매출로 연결된다고 판단되면 즉시 증액해 단기간에 성과를 끌어올리고, 아니라면 그래프가 튄 원인을 찾아 해당 액션을 정확히 늘리거나 줄입니다. 하루만 놓쳐도 그만큼 기회비용이 발생하거든요.

  • 오전 : 전날 매출·광고 데이터 리포트 확인 → 대행사 피드백 정리
  • 오후 : 프로모션 점검, 매출 부스팅 액션 실행, 신규 프로젝트 논의
  • 퇴근 전 : 운영 이슈 파악 및 운영성 업무 정리

민주 : 매일 챙겨야하는 기본적인 루틴은 매출 확인이에요. 그리고 신규 입고나 프로모션 중인 상품의 추이를 반드시 보고, 결과와 리뷰를 반영해 다음 판매 플랜을 세우고 있어요.

  • 오전 : 전날 매출 확인, 메이커 메일 확인, 와디즈에디션 스케줄링(입고/런칭) 점검
  • 오후 : 상품·입고·프로모션 일정 협의, 전략 상품 프로모션 스킴 확정, 상품기획 실무 진행
  • 퇴근 전 : 진행 현황 정리, 다음 날 진열·구성·가격 조정 포인트 메모

 

정말 다양한 일을 하고 계시네요! 그럼 워낙 많은 부분을 담당하고 있어 처음 입사했을 때와 지금까지 업무 범위가 확장되기도 했을 것 같아요. 혹시 변화가 있을까요?

수현 : 네, 변화가 확실히 있었어요. 와디즈는 개인의 적성과 성과에 따라 역할을 스스로 확장해볼 수 있는 곳이에요. 저는 단순히 업무 범위가 넓어진 것을 넘어, 업무 방향이 확장됐다고 느껴요.

초기에는 와배송 운영 중심으로 재고·구성·프로모션을 안정화했다면, 지금은 데이터를 기반으로 지표를 설계하고 실험을 주도하며, 나아가 와디즈 에디션의 기획·출시를 리드하고 있어요. 즉, ‘판매 실행’에서 한 걸음 더 가 상품을 ‘왜/어떻게 만들 것인가’까지 정의하는 역할로 확장된 셈이죠. 마케팅 방법 역시 채널과 크리에이티브, 온사이트 경험까지 더 입체적으로 설계하고 있고, 출시 라인업도 서포터 보이스를 토대로 폭넓게 고민하고 있습니다.

윤경 : 입사 초엔 성공지원팀에서 메이커의 성공을 돕는 디렉터 역할이었어요. 지금은 다이렉트세일즈팀에서 우리 제품의 매출과 성과를 설계하는 사람으로 바뀌었죠. 즉, 도전을 돕는 디렉터 → 성장을 만드는 세일즈마케터로 역할이 확장된 것 같아요.

민주 : 처음엔 스토어에 PB(와디즈 에디션) 상품이 없었고, 우수 펀딩 제품 직매입과 프로모션 운영이 중심이었어요. 지금은 와디즈 에디션을 중심으로 상품 기획·출시가 우선순위가 되었습니다. 운영을 넘어 와디즈가 직접 새로운 생활방식을 제안할 수 있도록 상품을 직접 설계하고 있어요.

 

이 업무에 있어 가장 중요한 역량(능력)은 무엇인가요?

수현 : 아이디어는 많이, 자주, 그리고 적극적으로 의견을 내고, 될 때까지 붙잡는 집요함과 개인의의 복원력이 중요해요. 일에서 재미를 스스로 만드는 태도도 큰 힘이 되고요. 마지막으로 데이터에 대한 호기심으로 매출·전환·재고 같은 숫자에 질문을 던지는 습관이 있으시다면 다이렉트세일즈팀의 일에 재미를 느끼실거에요.

윤경 : 같은 제품도 새롭게 보게 하는 시각이 필요해요. 서포터의 반응을 끌어내는 카피라이팅, 채널별 레버를 숫자로 판단하는 프로모션 설계 아이디어와 데이터 감각, 그리고 대행사·내부 파트너와 빠르게 긴밀하게 소통할 수 있는 커뮤니케이션이 핵심이에요. 한마디로, 한 면만 보는 사람이 아니라 정육면체처럼 입체적으로 보는 능력이 있는 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민주 : 먼저 변화를 캐치하는 감각이 중요해요. 그 신호를 바탕으로 상품 기획(구성·가격·프로모션)을 설계하고, 매출 추이를 보며 즉시 보정하죠. 그리고 유관부서와 촘촘히 맞물리는 커뮤니케이션은 기본이고, 무엇보다 입점부터 출시까지 끝까지 밀어 붙이는 추진력과 집요함이 필요한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떤 새로운 동료들과 함께 일해보고 싶나요? 와디즈에 관심 있는 분들께 전하는 ‘입사를 위한 나만의 TIP’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수현 : 와디즈는 하고 싶은 일을 주도적으로 직접 기획하고 실행하면서 성과로 증명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이에요. 다이렉트세일즈팀은 아이디어를 마음껏 던지고, 여러 방식으로 도전할 수 있는 팀이고요. 실패도 레슨으로 바꾸며 끝까지 밀어붙이는 분과 함께하고 싶어요!

윤경 : 정해진 과업만 수행하는 마케터가 아니라, 스스로 가설을 세우고 실행하는 도전자를 기다려요. 여기선 시도할 기회가 많고, 성과의 손맛을 크게 느낄 수 있거든요. 그리고 든든한 동료들과 함께 오픈 1시간 만에 매출 그래프가 치솟는 순간, 팀이 함께 환호하는 그 순간 그게 세일즈마케팅팀의 매력입니다.
TIP: 와디즈 프로젝트를 직접 한 번 경험해 보세요. 펀딩이든 스토어든 메이커/서포터의 입장을 몸으로 겪어본 분은 인터뷰에서 이야기의 밀도가 달라요!

민주 : 여긴 주도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바로 실행해 볼 수 있는 환경이에요. 그래서 적극적이고 실행력 있는 분이면 잘 맞습니다!
TIP: 관심 있는 펀딩에 참여하거나, 스토어에서 원하는 상품을 꼭 구매해 보세요. 그 경험이 입사 준비와 실무 감각 모두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합류하셔서 동료들과 논의하며 탄생한 아이디어를 함께 실행해 결과로 연결하는 경험을 꼭 해보셨으면 해요.

 

다이렉트세일즈팀에서는 좋은 제품이 ‘좋은 경험’이 되는 순간을 만들 동료를 찾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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