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농가의 소상공인이 와디즈에 모인 이유
대전, 부여, 예천 등등 우리나라 곳곳에서 지역 농가와 로컬 푸드 소상공인들이 와디즈에 모였습니다.
이들은 지역의 좋은 재료를 다루고 그들만의 고유한 방식으로 좋은 제품들을 만들어내지만, 빠른 배송과 최저가를 내세우는 시장 진입에 어려움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들을 돕기 위해 와디즈와 한국수자원공사(K-water)가 손을 잡았습니다.
지역을 지키는 사람들이 스스로 성장할 수 있도록, 와디즈가 함께한 여정을 소개합니다.
Rootit 프로젝트: 지역의 가치는 뿌리(Root)에서 자라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처음 도입한 지역 가치 창출 프로젝트 ‘Rootit 프로젝트’는 지역의 뿌리(Root)를 기반으로 지속 가능한 순환 구조를 만들어 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는데요.
청년 농가의 로컬 푸드,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친환경 식품 브랜드, 독자 기술 특허 제품을 대상으로 지원 기업 모집을 받아 총 8개의 기업을 선발했습니다.

이들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제품을 선보이고 서포터들의 펀딩으로 사업 운영에 필요한 자금을 직접 확보할 수 있습니다.
와디즈는 이들이 단순히 펀딩 여는 것을 넘어, 실제로 브랜드가 시장에서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였는데요. 전문 PD와 참여 기업이 1:1로 소통하며 이 여정을 함께 했습니다.
Made in Local, 자부심이 담긴 여덟 개의 이야기를 소개합니다.
선발된 8개 기업들은 대전, 예천, 안동 등 지역 고유 자원을 활용한 식품, 주류를 개발한 창업 기업들 입니다.
지역 전통주, 한우 육포, 요거트, 반려견 영양제까지 서로 다른 매력을 가진 로컬 제품들이 한 자리에 모였어요.
‘Made in Local’ 기획전에서 12월 7일까지 이들의 자부심이 담긴 여덟 개의 이야기를 만나보고, 펀딩에 참여하실 수 있는데요.
이들 프로젝트 중 지역의 스토리가 돋보이는 프로젝트 3개를 소개해드릴게요.
당진의 특등급 쌀과 당도가 높은 호풍 고구마로 만든 ‘고마소주’
“이번에 선보이는 고마소주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새로운 형태의 증류주로 정식 출시를 앞두고 소비자들의 반응과 맛의 임팩트를 파악하기 위해 와디즈에 왔습니다.” -신평양조장(충남 당진)-

<당진 신평양조장의 고마소주> *19세 이상 참여 가능한 프로젝트
당진 신평양조장의 ‘고마소주’는 우리나라 쌀 생산지 1위 지역인 당진의 특등급 쌀인 ‘해나루쌀’과 당도가 높고 촉촉한 식감의 ‘호풍 고구마’로 담근 전통주인데요.
달큰하고 텁텁한 일본 소츄와 달리 깔끔하고 깊은 풍미가 느껴지는 것이 특징입니다. 해나루쌀 특유의 은은한 곡물 향을 느낄 수 있어요.

충남 당진에 위치한 신평양조장 전경
신평양조장은 충남 당진에 위치한 100년 전통의 막걸리 양조장으로 1933년에 창업해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데요.

모든 제품은 100% 당진산 쌀과 고구마 등 지역 농산물을 원료로 사용했습니다. 고구마 소주 시장을 새롭게 선도하는 제품으로 자리매김 하기 위해 출시한 ‘고마소주’를 와디즈 펀딩으로 제일 먼저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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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천 한우 본연의 맛을 담은 ‘우보우 프리미엄 육포’
“예천의 지역 정체성을 담아내고 싶어 참깻묵을 먹여 키운 예천 한우, 천연 효소를 활용한 연구 등 축적된 경험과 기술이 모여 만든 ‘우보우 프리미엄 육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가 만든 프리미엄 육포가 소비자에게 정말 사랑 받을 수 있는 제품인지 와디즈 서포터분에게 선보이고 소중한 피드백을 받아 더 좋은 제품을 만들어나가고 싶습니다” – 주식회사 소오름 (경북 예천) –
우보우 프리미엄 육포는 당일 도축 한 한우를 직접 손질해 파인애플에서 추출한 천연 효소 ‘브로멜라인’ 공법으로 질기지 않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입니다.

주식회사 소오름 최지민 대표(맨 오른쪽)과 HACCP 인증 시설에서 위생과 품질을 책임지는 소오름팀
주식회사 소오름 최지민 대표님은 9년째 예천읍에서 정육점을 운영하며 “좋은 고기를 더 쉽고, 더 건강하게, 더 특별하게 전할 수 없을까?”라는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남편과 HACCP 인증 식육가공업 법인을 설립하고 연구를 이어왔는데요. 원육 가공 기술과 천연 효소 추출 기법 등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우보우 프리미엄 육포를 만들었는데요.

고기의 출처부터 맛까지 신뢰할 수 있는 육포, 우보우 프리미엄 육포의 첫번째 패키지를 와디즈 한정 에디션으로 제일 먼저 맛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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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허 받은 찹쌀코팅 기술! 대전의 콩으로 만든 콩뿌각
“대전의 향토 음식 콩부각을 현대적으로 되살리는 일은 단순한 제조가 아니라 세대를 잇는 마음의 기록이라고 생각합니다. 첫 펀딩에서 받은 응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리오더 펀딩을 통해 더 발전된 모습으로 보답하고자 합니다. 콩뿌각의 브랜드 가치를 이어가기 위해 다시 한번 와디즈를 찾아왔습니다.” – 콩뿌각 (대전) –
콩뿌각은 대전의 전통 간식인 콩부각에 특허 받은 찹쌀코팅 기술로 더욱 바삭한 식감을 즐길 수 있는 간식입니다.
찹쌀로 두번 코팅해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을 극대화 했습니다. 옥수수맛, 매콤치즈맛, 서리태맛 등 총 6가지 맛으로, 취향대로 골라 먹는 재미까지!

콩뿌각 서동주 대표와(오른쪽) 20년 넘게 대전 콩튀김 가업을 이어온 어머니(가운데)
어머니의 손맛과 정성을 이어받아 2대째 콩부각을 만들어온 콩뿌각의 서동주 대표는 대전의 향토음식을 지켜온 자부심과 깊은 사명감으로 대전의 맛을 특별하게 전하고 있는데요.
서동주 대표는 “콩부각을 현대적으로 되살리는 일이 단순한 제조가 아니라 세대를 잇는 마음의 기록이라 생각하며 ‘와디즈는 그런 마음을 이해하고 공감해주는 사람들이 모인 공간’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어요.

와디즈에서 콩뿌각의 첫 펀딩에서 받은 응원과 관심을 바탕으로, 이번 프로젝트에서는 ‘크리스마스 구디백 에디션’으로 리오더 펀딩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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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가능한’ 지역의 맛이 될 수 있도록
“몇 년 전부터 오랫동안 고민을 많이 해서 좋은 술을 만들었는데, 우리 농가와 업체에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프로젝트인 것 같습니다. ” -신평양조장 (충남 당진)-
메이커들이 직접 전하는 Made in Local 참여 소감
Rootit 프로젝트의 목표는 펀딩 성공, 나아가 지역에서 나고 자란 브랜드가 스스로 성장할 수 있는 힘을 갖추는 것, 그리고 그 과정이 지역 경제의 활성화로 다시 선순환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습니다.
크라우드펀딩을 통해 새로운 고객을 만나고, 브랜드 스토리를 전하며, 그들의 피드백을 바탕으로 제품을 다듬는 경험은 작은 로컬 브랜드에게 무엇보다 큰 자산이 될 것입니다.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한 여덟 개의 기업은 펀딩 참여 이상의 가치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앞으로도 와디즈는 다양한 협력을 통해 지역의 가치를 지키는 이들이 스스로 자립하고 그 뿌리가 더 깊고 크게 자라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시도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Made in Local 기획전은 12월 7일(일)까지 진행됩니다. 기획전에서 직접 로컬 푸드를 경험해보세요!
지역의 스토리가 담긴 제품이 더 멀리, 더 많은 사람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이 여정은 앞으로도 계속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