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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조차 ‘다시는 일어날 수 없다’라며 무너졌던 버거 가게가 있습니다. 다시는 먹을 수 없을 것같던 버거는 거짓말처럼 다시 구워졌습니다. 2,500명이 넘는 팬들이 와디즈 펀딩에서 기적을 만든 건데요, 안암의 명물 영철버거의 이야기입니다.
‘돈 한 푼 없이 빈둥거리며 놀고먹는 건달’ 사전에서 ‘백수'를 찾아봤는데요, 백수를 향한 사회의 시선을 적나라하게 보여주는 것 같아 씁쓸해집니다. 이런 현실 앞에서 당당하게 뭉친 백수 청년들이 있습니다. 이들이 똘똘 뭉쳐 백수만 출근 가능한 아주 특별한 회사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백수들이 100일 동안 출퇴근하는 회사, 니트 컴퍼니를 소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