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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을 만드는 커피

2021.10.21

 

하루하루 랜덤박스를 여는 기분

‘이게 뭐지?’ 와디즈 프로젝트 심사팀에서 일을 하면서 가장 많이 하는 말입니다. 프로젝트 심사팀은 와디즈에서 진행되는 모든 프로젝트를 심사하고 검토하고 있어요. 한 달에 약 1,000건 정도의 프로젝트가 오픈되고 있으니, 매일 수 십 개의 새로운 프로젝트와 리워드를 마주친다고 할 수 있겠네요. 매일같이 심사를 하는데, 어쩜 이렇게 새로운 게 계속 튀어나오는지. ‘이건 또 뭐지?’라는 말이 저도 모르게 입 밖으로 새어 나옵니다. 프로젝트 하나하나를 열어볼 때마다 랜덤 박스를 오픈하는 기분이에요.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나름의 매력과 취지를 가지고 있지만, 와디즈에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모든 메이커들의 마음은 한 곳을 향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들이 더 나은 삶을 살게 하고 싶다’

그래서일까요, 프로젝트 심사 담당자로서 새 프로젝트의 포장지를 하나하나 풀어볼 때마다, 메이커분들이 해결하고 싶었던 문제는 무엇이었을지 궁금해집니다. 프로젝트가 성공했을 때, 실제로 메이커가 준비한 선물(리워드)을 받아본 서포터들의 삶이 조금이나마 가벼워지거나, 행복해졌을지도요.

 

소외되는 홍덕님이 없도록 하라!

지미앤잭 메이커의 디카페인 홍차브루커피를 처음 만났을 때도 궁금했습니다. 지미앤잭 메이커는 이미 홍자브루커피로 와디즈에서 많은 사랑을 받으셨거든요. ‘왜 굳이 디카페인 홍차브루커피를 또 만들어야 했을까?’, ‘홍차가 들었는데 디카페인일 수 있을까?’, ‘과연 맛이 있을까?’ 물음표를 가득 안고 스토리를 읽어가기 시작했어요.

지미앤잭 메이커의 말에 따르면, 본래 홍차브루커피의 카페인 함량은 74mg 정도였는데, 맛과 향을 업그레이드하는 과정에서 238mg까지 카페인 함량이 높아졌다고 해요. 물론 더 좋은 풍미를 위한 선택이었지만, 저카페인이라는 이유로 홍차브루커피를 사랑해주었던 서포터들이 소외되는 게 속상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지미앤잭 메이커는 이런 결정을 내렸다고 합니다.

‘소외되는 홍덕이 없도록, 디카페인 홍차브루 커피를 만들자!’

커피, 밤에도 마음껏 마실 수 있도록

그런데 사실, 높은 카페인 때문에 커피를 마음껏 마시지 못하는 사람은 홍차브루커피 덕후만이 아니었습니다. 커피를 사랑하지만 밤잠을 이루지 못할까 두려워 늦은 오후엔 커피를 마시지 못하는 사람도 있고, 건강을 생각해 커피에 대한 욕망을 억누르는 사람들도 많으니까요.

그래서 원래도 낮았던 카페인 함량을 아예 제로로 만들어버립니다.

디카페인은 맛 없어서 싫다고? 무조건 맛있도록

하지만 아무리 카페인이 없어도, 맛이 없으면 사실 마시는 의미가 없죠. 디카페인 커피를 파는 카페들도 종종 눈에 띄지만, ‘맛있는’ 디카페인 커피를 찾기는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없다는 편견 때문에 카페인에 취약한 분들이 아니면 꺼려하는 경우도 많죠. 아마 이러한 편견이 지미앤잭 메이커에게도 큰 고민이 아니었을까 싶어요.

하지만 지미앤잭 메이커는 원두 선정에서부터 본연의 맛과 향을 충실히 보존할 수 있는 디카페인 커피 원두를 선정했다고 해요. 초임계 공법으로 카페인만 쏙 제거한 원두를 사용해 디카페인 커피는 맛이 없다는 편견을 정면 돌파합니다.

그래서 결과는? 서포터님들이 작성해주신 리뷰를 보면 대성공인 것 같네요.

We make your coffee style better

맛있고 향긋한 커피로 사람들의 어제보다 아름다운 오늘에 기여한다

지미앤잭의 디베어랩 브랜드가 가진 목표라고 해요. 좀 더 나은 세상, 좀 더 나은 생활을 만들고 싶어 하는 메이커들이 모인 와디즈와 같은 결을 가지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디베어랩의 커피 한 잔과 함께 어제보다 기분 좋은 하루를 만들어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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