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의 잠은 어떠셨나요?
고된 하루를 보낸 날이면 악몽에 뒤척이기도 하고, 기분 좋은 일이 있던 날엔 깊은 잠과 함께 일어나자마자 몸이 날아갈 것 같은 가벼움이 느껴지기도 해요. 이렇듯 잠은 우리의 하루 중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죠.
침대에 쏙 들어가 누웠을 때 우리를 가장 기분 좋게 하는 건 아마도 이불일 거예요. 부드럽고 가볍지만, 따듯한 온기를 그대로 가지고 있어 주는 이불만 있으면 언제든 푹 잘 수 있을 거란 믿음이 생겨요.
오늘은 누구나 좋은 잠, 건강한 잠을 잘 수 있도록 오랜 고민과 연구 끝 모두의 애착 이불을 만든 ‘코코낸내’ 메이커를 소개하려 해요.
좋은 잠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
코코낸내는 혈액순환이 어려운 아버지에게 조금 더 편안한 잠을 선물하고 싶어 딸이 직접 만든 이불이에요. 이렇게 만든 이불을 가족과 주변 지인에게 선물하였는데 너무나 좋은 반응을 얻었던 것이죠. 메이커님은 이러한 반응을 보며, 더 많은 분에게 코코낸내를 소개해도 되겠다는 확신을 얻으셨다고 해요.
애정 가득한 서포터들의 지지
코코낸내의 첫 펀딩은 성공적이었어요. 성공적인 펀딩 이후, 메이커님은 서포터님들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싶어 만족도 조사도 진행하며 서포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였어요. 그렇게 총 3번의 펀딩을 성공적으로 진행하였고, 2020년에는 10번의 펀딩이 모이면 1개의 코코낸내 이불을 소외된 이웃에게 기부하는 캠페인도 열었답니다.
코코낸내는 펀딩을 통해 얻은 소중한 응원 속 사랑을 다시 누군가에게 나누는 기회를 만들었어요. 이렇듯 펀딩으로 메이커와 서포터가 나누는 건 단순한 믿음과 응원을 넘어 따듯한 애정이 담겨 있다고 믿어요. 아버지를 위한 딸의 마음이 담긴, 나아가 모두의 좋은 잠을 위해 애착 이불을 만든 코코낸내가 전하는 건강한 펀딩 문화의 세 번째 에피소드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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