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장 💌 ‘메종드와’로 초대합니다

why 없이 일하지 않는 와디즈인. 와디즈가 만든 서비스, 일하는 방식에는 이유가 있어요. 와디즈가 세상에 선보인 모든 것의 why를 찾아가는 본격 해부 시리즈, ‘Why-File’.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혹시 와디즈 구경하다 이 주황 주황한 아이콘 보셨나요? 민트색 사이의 주황색 그런데 뭔가 자꾸 눈길이 가는 이 친구…

와디즈에 부티크샵이 생겼습니다. 그 이름은 메종드와(Maison de wa).

스토리텔링이 매력적인 이곳

와디즈는 생산자(메이커)에겐 초기 자금 확보를 위한 플랫폼, 소비자(서포터)에겐 새로운 제품이나 기업을 발견하고 응원(펀딩, 투자)하는 플랫폼으로 시작했습니다. 덕분에 가능성 있는 스몰 브랜드를 많이 볼 수 있었죠. 지금은 어떨까요? 가끔은 놀라워요. 우와 이 브랜드가 펀딩을! 이제 다양한 사람과 기업이 각양각색의 이유로 펀딩 플랫폼을 찾습니다.

이렇게 다채로워진 이유는 ‘응원’이라는 펀딩 문화가 가지고 있는 특성, ‘스토리텔링’ 때문이에요. 응원은 상대를 잘 알고 진심을 알아야 할 수 있어요.

메이커 즉 와디즈를 찾는 기업은 응원받기 위해 자신을 잘 소개해야 합니다. 브랜드의 가치나 사업의 역사, 제품에 대한 이야기를 맘껏 뽐내고 싶은 메이커라면 펀딩은 물이 되어 줄 거예요. 그 속에서 마음껏 헤엄치면 됩니다. 서포터에게는 궁금했던 기업, 브랜드의 속 깊은 이야기를 들을 수 있는 특별한 곳이 될 거예요.

지금도 자신의 이야기를 하고 싶은 기업과 듣고 싶은 대중이 펀딩으로 연결되고 있습니다.

감각적인 공간을 만들다

와디즈가 스토리텔링 맛집이라고 소문이 났던 것일까요? ‘감도 높고 트렌디한’ 브랜드가 하나둘 와디즈를 찾기 시작했어요. 마니아층을 가진 테크 제품, 트렌디한 푸드 제품, 명품 뷰티 제품 등 말이죠.

셀럽 PICK 한정수량! 시간과 철학을 담은 스페인 최고급 와인 발두에로

그 가수에 그 팬이라고. 트렌드에 진심이거나, 유니크함을 알아보는 감각이 있거나, 그런 프로젝트에 참여한 사람들이 만나 이전과는 또 다른 성격의 서포터 집단이 만들어졌어요. 이렇게 진심을 가지고 고객과 소통하고자 하는 브랜드와 그 진심을 듣고, 브랜드가 추구하는 가치를 얻고자 하는 고객이 서로를 만나고 싶어 하는데, 중간 플랫폼인 우리가 가만히 있을 순 없었죠!

어떤 컨셉의 한 공간을 만들어 그에 어울리는 브랜드를 선별해 초대하기로 했어요. 이렇게 새로운 세상을 만들면 그에 진심인 서포터가 모이고, 더 짙은 세상이 만들어지겠죠.

그렇게 시작한 것이 와디즈 온라인 부티크샵 메종드와. 컨셉은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부티크’입니다. 

메종드와, 와디즈에서 팬시(Fancy)를 맡고 있죠

부티크샵 하면 무엇이 생각나세요? 파리 마레 지구 한 편의 작지만, 유서 깊은 명품샵?
부티크샵이라고 명품, 하이엔드 제품만을 생각하면 굉장히 섭섭합니다. 사실 부티크샵은 규모와 상관 없이 개성적인 제품을 취급하는 점포를 뜻해요.

메종드와에서는 하이엔드 제품부터 트렌디하고 마니아들 사이에서 인기 있는 독창적인 브랜드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와인 덕후들 사이에서 인기 스타인 해외 고급 와인, 오리지널리티가 있는 MZ 취향 저격 디자이너 브랜드, 대기표 뽑고 기다려야 할 만큼 핫한 베이커리의 디저트 등 말이죠.

유니크한 가치를 가진 국내외 브랜드와 그들의 이야기, 새로운 도전이 궁금하다면. 그리고 무엇보다 그 브랜드가 선보이는 또 다른 트렌디한 감각을 만나고 싶다면 부티크샵 메종드와의 문을 열면 됩니다.

전 세계의 진정성 있는 밸류를 엄선해 선보이는 부티크 샵, 메종드와

메종드와의 매력

서포터는 기존 와디즈에서 만날 수 있었던 프로젝트와는 또 다른 매력의 프로젝트를 메종드와에서 만나게 됩니다. 성격이 다를 뿐, 방법은 같아요. 스토리를 읽고 그 가치에 동의한다면 프로젝트에 참여하면 되어요. 커뮤니티를 통해 브랜드와 이야기할 수도 있고요, 다양한 사전 이벤트에 참여해 프로젝트 성공까지 여정을 함께할 수 있습니다. 만약 공간 와디즈에서 팝업 행사를 하면 럭키! 행운을 즐기면 되고요!

상세 페이지 후루룩 읽고 주문 클릭, 며칠 내 배송되는 방법과는 다른 찐하게 연결되는 맛이 있어요. 그 대상이 내가 좋아하는 브랜드거나 요즘 주목할 만한 브랜드니 기쁨은 두 배가 됩니다. 감도 높은 브랜드, 하이엔드 아이템이 리워드니 높은 소장 가치도 매력적이에요.

이제 더 많이 외칠 게 될 겁니다. “우와 이 브랜드도 펀딩을!”
이 모든 것이 메종드와의 시작, why입니다.

👉 부티크샵 메종드와로 들어가는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