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믿고 지지하는 가치가 세상에서 인정받을 수 있다는 것. 나를 믿어주는 이들의 힘이 더해지면 꿈을 이룰 용기를 낼 수 있다는 것. 와디즈는 많은 메이커와 서포터와 함께 누구나 도전할 수 있는 세상을 그려요.
응원과 지지로 가득한 브랜드의 역사
여러분은 그런 경험 있으신가요? 내 생각을 말했는데, ‘어! 저도요!’, ‘제 생각도 그래요!’라는 답변을 듣고 힘이 났던 적이요. 또는 나와 똑같은 생각을 말하는 사람을 발견해 신났던 적이라던가요.
비타민, 홍삼 그 무엇도 그 경험을 이길 수 없는데요. 와디즈 메이커이자 육아용품 브랜드 한스펌킨의 역사는 그 경험 하나하나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스펌킨은 쌍둥이 엄마인 메이커의 불편함에서 시작되었어요. ‘단추 하나만 달아줘도, 밴드 하나만 추가돼도 더 편한 제품이 될 텐데’라는 아쉬움에 여러 제품을 직접 수정했어요. 나만 쓰기 아쉬워 주변에 선물도 했고요.
나의 불편함은 모두의 불편함일까요? 선물 받은 지인들의 반응이 좋았어요. 그렇게 응원으로 시작한 브랜드는 벌써 17년이 되었습니다.
17년 차 육아용품 브랜드 한스펌킨의 대표 제품.
이 중 숨쉬는 아기띠 가드, 숨쉬는 유모차 가드는 와디즈에서 서포터와 함께 세상에 내놓은 제품이에요.
‘판매자, 구매자’가 아닌 ‘브랜드와 팬’
지난해 태어난 아기 5명 중 한 명은 한스펌킨 제품을 선물 받았다고 해요. 메이커는 그 비결을 소비자인 ‘엄마들의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었기 때문’이라고 말하는데요.
한스펌킨 소비자들은 스스로 ‘애호박’이라고 불러요. 브랜드와 소비자의 관계가 마치 연예인과 팬덤 같아요. 이렇게 돈독한 관계가 될 수 있었던 것은 한스펌킨과 애호박들의 소통에 있습니다.
한스펌킨의 SNS에서는 사람 냄새가 나요. 한스펌킨은 SNS에 엄마로서 느끼는 감정이나 생각을 담아내고 소통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바로 ‘공감’을 불러일으켰던 거죠.
신제품 출시 소식을 SNS로 전하고 받은 응원의 댓글들.
(출처 : <봄배송> 마이크로필터로 ‘안심’외출! 한스펌킨 아기띠가드가 지켜줄게요.)
신제품을 준비할 땐, 기획 단계부터 많은 과정을 공유하고 있어요. 여러 의견을 구하고 솔직한 피드백을 주고받죠. 내 의견이 제품에 반영되는 것을 직접 겪게 된다면… 팬이 될 수밖에 없죠 당연히!
세상에 없던 제품을 만든 사람들, 메이커와 서포터
패브릭 제품을 주로 제작하던 한스펌킨이 필터를 적용한 아기띠 가드와 유모차 가드를 만들게 된 것도 서포터, 고객에서 출발했어요.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된 시기였어요. 한스펌킨 메이커는 24개월 미만의 아이들은 질식사 위험이 있어 마스크를 쓰면 안 된다는 것을 알게 됐는데요. 마스크를 대신할 것은 없을까 찾다 마이크로 필터를 알게 되었고, 그렇게 세상에 없던 아기띠 가드가 만들어졌습니다.
아기띠 가드는 와디즈 펀딩으로 세상에 공개되었는데요. 한스펌킨 메이커님의 고민에 공감해 펀딩한 서포터는 무려 1,855명!
한스펌킨 메이커의 펀딩 프로젝트 커뮤니티, 응원과 피드백이 가득해요.
두 번째 펀딩 프로젝트 제품인 유모차 가드는 서포터들이 적극적으로 아이디어를 내고, 요청해 추가로 개발했어요. 이 프로젝트도 무려 1,796명이 공감하고 펀딩에 참여했습니다. (이것이 바로 집단지성의 힘!)
‘진심’이라면 기필코 연결되는 곳, 와디즈
“어떤 상황에서도 소비자를 우선하며 그들이 필요를 고민하면 좋은 기회를 발견할 수 있다 믿어요. 고객에게 집중하는 회사가 오랜 시간 사랑받을 수 있을 테니 항상 본질을 잃지 않으려 합니다.”
한스펌킨 메이커는 그 누구보다 서포터, 고객에게 집중해요.
진정성을 가진 메이커를 알아보는 수많은 와디즈 서포터는 오늘도 응원과 지지로 메이커의 진심에 응답합니다.
※ 위 콘텐츠는 2023년 5월 25일 와디즈 메이커센터에서 발행된 한스펌킨 한정화 메이커의 “베이비·키즈 펀딩, 성공했습니다 “ 인터뷰를 재편집했습니다. 원문 확인은 와디즈 메이커센터에서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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