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쿠션으로 8억 모은 워킹맘 메이커의 제품 차별화 팁 3가지

2026년 4월 16일 | 서비스 이야기, 와디즈 소식

[이것만은 챙겨가세요]

  • 국민템이 장악한 시장에서도 백화점 MD 출신 워킹맘 엔젤앤비 김동은 메이커는 제품 기획, 스토리, 새소식 전략으로 누적 8억, 서포터 9,000명의 슈퍼메이커가 됐어요.
  • 국민템을 넘어서기 어려운 키즈 시장에서 유명세가 아닌 제품 개발의 진정성으로 승부한 엔젤앤비 메이커의 실전 노하우 3가지를 정리했어요.
  • 와디즈 키즈 카테고리 만족도 5.0 만점, 16번의 펀딩을 이어온 비결이 궁금하다면 지금 바로 읽어보세요.

 


 

인지도 없는 키즈 브랜드도 와디즈에서 첫 펀딩으로 2,000만 원, 16회 누적 8억을 달성할 수 있어요. 비결은 브랜드 이름이 아니라 제품 스토리였어요.

“국민템이 이미 다 있는데 내가 끼어들 수 있을까?”

육아용품처럼 유명한 제품이 있는 시장에 브랜드를 론칭하는 메이커라면 한 번쯤 이 생각에 멈춰보셨을 거예요. 인지도도 없고, 후기도 없고, 광고비도 빠듯한 상황에서 일반적인 이커머스에서는 어려움이 존재해요.

H백화점과 C사 플랫폼 MD 경력을 가진 엔젤앤비 김동은 대표는 브랜드 이름이 아니라 “똑딱이 위치 하나하나를 왜 이렇게 선택했는지” 진심을 들어주는 서포터가 모여 있는 와디즈에서 첫 제품을 론칭했어요.

이 글을 끝까지 읽으면, 인지도 없던 키즈 브랜드가 어떻게 첫 팬덤을 만들고 16번의 펀딩으로 이어지는 성장을 이뤘는지 그 스토리와 노하우를 얻어가실 수 있어요.

 

 

1. 국민템을 넘어서기 어려운 키즈 시장, 첫 제품으로 만족도 만점을 받은 이유

Q. MD로 오래 일하셨어요. 직접 브랜드를 만들게 된 계기가 있으신가요?

제 커리어의 시작은 H백화점이었어요. 약 60여 개 브랜드의 관리자로 근무하면서 MD라는 직무를 접하게 됐고, 온라인에서 좀 더 배우고 싶다는 생각에 이커머스 플랫폼으로 이직했어요. 그곳에서 작은 브랜드가 해외 수출을 통해 엄청난 브랜드로 성장하는 경우를 많이 봤죠. 그러다가 제가 임신을 하게 되면서 유아용품에 관심을 많이 갖게 됐는데, ‘이런 걸 내가 잘 만들어볼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겨서 브랜드를 론칭하려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Q. 처음 키즈 브랜드를 론칭하려 할 때 가장 고민되던 점은 무엇이었나요?

엔젤앤비라는 브랜드를 처음 냈을 때까지만 해도 소위 말하는 ‘국민템’이라는 것이 굳건히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키즈 마켓 같은 경우는 양극화가 심한 편이에요. 이미 알려진 국민 아이템이 위주로 판매가 되는 상황이였어요.

 

Q. 국민템이 있는 시장이였지만, 집요한 제품 개발 과정으로 첫 제품이 베스트셀러가 되었어요. 어떻게 제품 아이디어를 떠올리셨나요?

역류방지쿠션은 저희 첫째 아이가 굉장히 잘 썼던 제품이에요. 근데 아이가 거기서 8~10시간씩 자는 거예요. 이렇게 자도 되나 걱정이 많이 됐는데, 기존 제품은 솜으로 되어 있다 보니까 아이 목이랑 허리를 잘 받쳐주지 않을 것 같았어요. 제가 그 솜을 원래 사용했는데 아이 허리가 굽더라고요. 

그리고 매번 아이를 들어서 제가 침대로 옮기는 과정이 있는데, 아이 허리에도 일자로 받쳐주면서 여기서 오래 잘 수 있게 각도 조절이 가능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돼서 개발하게 되었습니다.

 

엔젤앤비의 역류방지쿠션 개발 과정

엔젤앤비의 역류방지쿠션 개발 과정

Q. 엄마의 시선에서 불편했던 점을 개선한 부분이 주요한 부분이였군요. 실제로 깐깐한 와디즈 서포터에게 만족도 5.0 만점을 받은 키즈 제품이에요. 메이커님만의 노하우가 있나요?

저는 ‘고민‘이라는 단어를 말씀드리고 싶어요. 저는 고민이 되게 많은, ‘걱정 인형’ 같은 사람이거든요. 뭔가 하나를 출시했는데 마음에 안 들면 출시를 안 합니다. 좀 미뤄요.(웃음)

그리고 고민을 또 엄청 해요. 개선을 하고 싶은 부분들을 계속 방법을 찾고, 이제 방법이 나오면 다시 샘플을 받고, 이런 고민 끝에 제품을 만들고요. 실제로 역류방지쿠션은 제품 출시까지 2년 정도 걸렸어요.

임산부를 위한 바디필로우를 준비 중일 때, 임신하신 분들만 찾아다녔어요. 주변에 누가 지인이 임신했다고 하면 그 집에 가서 물어보기도 하고요. 제가 임신을 안 했을 때라 실제로 임산부에게 제품이 편한지, 안 편한지 모르잖아요. 그래서 가지고 가서 실제로 누워보라고 해서 누워보고 어디가 불편한지 이런 의견도 받았습니다.

 


2. 엔젤앤비의 차별화된 키즈 스토리와 새소식 작성 포인트 3가지

Q. 차별화된 제품을 만드는 것도 중요하지만, 서포터들이 쉽게 알 수 있게 소개하는 것도 참 중요한데요. 메이커님은 ‘제품 스토리를 시각화’했다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품의 장점들을 그냥 문장으로 나열하면 소비자들은 바로 받아들이기가 어렵거든요. 단순히 문장으로 나열하기보다는 우리 제품 포인트들을 시각화해서 보여주는 게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예를 들어, ‘아이들의 무게에 따라서 몇 kg까지 지지할 수 있나요?’라는 질문도 있을 것 같은 거예요. 그래서 저희가 아령을 직접 가져가서 하나씩 올려가면서 ‘이 정도 무까지 지지할 수 있습니다’라고 보여드렸습니다.

 

Tip. 스토리 작성할 때 우리 제품만의 USP를 어떻게 표현하면 좋을지 궁금하다면? WAi에게 물어보세요!  (➡️ WAi에게 물어보기)

 

Q. 키즈 카테고리의 스토리 작성이 다른 카테고리와 조금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네, 보통의 다른 카테고리는 제품의 USP들을 상단에 노출해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 근데 사실 키즈 카테고리는 USP부터 보여주시기보다는, 엄마들이나 육아하는 보호자들이 겪고 있는 고민이라든지 궁금증, 불편한 사항들을 초반에 먼저 보여줘야 해요. 그다음에 우리가 해결한 솔루션인 USP들을 착착착 영상으로 보여주시면 너무 좋고요. 이어서 브랜드의 기존 후기라든지 이전 제품의 후기도 함께 배치하면, 믿고 구매하실 수 있는 신뢰도가 형성되니 이렇게 구성해 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Q. 새소식을 살펴보면 매우 꼼꼼하게 작성하셨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새소식 작성에도 메이커님만의 노하우가 있을지 궁금해요.

처음엔 와디즈에 대해서 잘 모르고 뛰어들어서 새소식도 잘 작성하지 못했어요. 지금 보면 되게 부끄러울 정도로요. 이제는 새소식의 중요성을 알죠. 와디즈에서는 서포터님들이랑 소통하는 게 핵심인이라는 걸 잘 알아요. 그래서 새소식을 어떻게 작성할 것인지, 저는 펀딩 시작하기 전에 미리 계획을 다 세우는 편이에요.

 

 

이 제품을 받아서 어떻게 잘 쓸 수 있는지, 사후 관리를 어떻게 하실 수 있는지까지 새소식으로 잘 담아주다 보니까, 서포터 입장에서는 제품뿐만 아니라 브랜드까지 더 완벽하게 경험을 할 수 있거든요.

Tip. 와디즈에서 키즈 브랜드가 새소식 쓰는 전략 3가지

  1. 국민 육아템 브랜드의 불편함을 우리가 어떻게 해결했는지 보여주기
  2. ‘찐’ 육아의 마음으로 진정성 있는 스토리 작성하기
  3. 고객들이 정성껏 써준 후기들을 새소식과 스토리에 노출하기

 


3. 엔젤앤비가 와디즈에서 런칭한 이유

Q. 2년 끝에 나온 첫 제품이라 유통 채널도 신중하게 고민하셨을 것 같아요. 와디즈를 떠올리게 되신 계기가 있나요?

제품 스토리를 온전히 설명할 수 있는 공간이 필요했어요.

아무 데나 론칭하고 싶지는 않았거든요. 똑딱이 위치 하나하나를 제가 어떻게 선택했는지, 이런 스토리를 설명할 수 있는 곳이 필요했는데, 지인 한 분이 와디즈에서 하면 좋을 것 같다고 얘기를 해 주셔서 와디즈를 선택하게 됐습니다. 아무래도 와디즈가 누구나 도전을 하실 수 있는 채널이다 보니까, 개인 사업자만 있기만 하시더라도 시작을 하실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도전을 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Q. 실제로 와디즈에 펀딩을 진행하셨을 땐 어떠셨어요?

제가 처음 역류방지쿠션을 론칭했을 때까지만 해도 키즈 브랜드들이 많지는 않았었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여긴 테크가 많은데 키즈 해도 되냐’ 이렇게 많이 얘기를 하셨었는데요. 

근데 엔젤앤비라는 브랜드를 몰랐음에도 불구하고 저희 첫 펀딩액이 그래도 2,000만 원 정도 나왔었거든요. 와디즈에는 진정성만 통한다면 이 브랜드를 인정해 줄 수 있는 서포터님들이 계셔서, 저는 지금 굉장히 많이 열려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Q. 지금은 와디즈 외 다양한 플랫폼에도 입점해 있어요. 그런데도 신제품을 항상 와디즈에서 먼저 출시하시는 이유가 있으신가요?

네, 엔젤앤비는 지금 다양한 플랫폼에 입점이 되어있지만 첫 출시는 와디즈에서 하고 있어요. 와디즈 서포터 분들은 새로운 제품에 대한 거부감도 없으시고, 저희 제품에 좀 더 애정을 갖고 피드백을 잘 주시는 것 같아요. 

특히, 와디즈 스토어에서 가장 좋았던 점이 한 가지 있는데요. 제가 펀딩으로 쌓았던 서포터님들의 후기들이 있어요. 그 후기들을 스토어에 그대로 가져갈 수 있어요. 스토어에서도 펀딩에 참여하신 분들이 남겨주시는 그 후기들을 보고 구매로 이어질 수 있 꾸준하게 알릴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습니다.

 

Q. 마지막으로, 펀딩이나 창업을 고민하는 키즈 메이커들에게 한마디 해주신다면요?

와디즈를 고민하는 메이커님들에게 당연히 해야 된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만약에 와디즈가 아닌 다른 플랫폼에서 엔젤앤비 역류방지쿠션을 론칭했다면 이만큼 많은 서포터님들이 저희 제품에 집중을 해 주실 수 있었을까라는 생각도 들고요. 와디즈 덕분에 엔젤앤비도 있을 수 있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아요.

그리고, ‘제 인생 자체가 제2막으로 들어섰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어요. 와디즈 전에는 그냥 단순하게 육아하는 워킹맘이었고 와디즈를 시작하고부터는 좀 더 진지하게 양육자의 입장에서 아이와 엄마를 위한 제품을 만드는 메이커가 된 거잖아요. 그래서 아예 저의 삶이 바뀌었다고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진심을 담아 만든 제품이라면, 유명하지 않아도 알려질 수 있어요.

제품 기획에서 스토리, 새소식까지 — 엔젤앤비처럼 곳곳에 여러분의 진심이 담긴 콘텐츠를 하나씩 작성해보세요. 와디즈에는 그 진심을 알아보는 서포터가 있고, 그 서포터가 브랜드를 더욱 단단하게 성장하게 합니다. 지금 여러분도 그런 서포터를 만날 수 있어요.

 

키즈 메이커가 와디즈를 시작하기 전에 꼭 알아야 할 것들

Q. 키즈 제품이 외부 커머스가 아닌 와디즈에서 시작하는 게 왜 좋은가요?

A. 외부 키즈 마켓은 양극화가 심해요. 이미 알려진 국민 아이템 위주로 판매가 이뤄지고 있어 신규 브랜드가 주목받기 어려워요. 반면 와디즈에서는 브랜드 인지도 없이도 제품 하나로 승부를 볼 수 있어요. 엔젤앤비도 첫 펀딩에서 브랜드가 전혀 알려지지 않은 상태로 약 2천만 원을 달성했어요.

Q. 와디즈에서 키즈 프로젝트를 시작하면 어떤 혜택이 있나요?

A. 재고 부담 없이 시장 반응을 먼저 검증할 수 있고, 서포터 피드백으로 제품을 바로 개선할 수 있어요. 가장 큰 자산은 후기예요. 펀딩에서 쌓인 서포터 후기는 와디즈 스토어에서도 그대로 활용되어, 펀딩이 끝난 후에도 꾸준한 판매로 이어져요. 또한, 와디즈에서 처음 펀딩을 오픈했다면 수수료 30% 혜택, 가이드 및 교육 자료 제공 등의 혜택이 있어요.

Q. 처음 프로젝트 개설은 어디서 시작하면 되나요?

A. 와디즈 메이커스튜디오에서 계정을 만들고 프로젝트 개설을 신청하면 돼요. 개인 사업자만 있어도 시작할 수 있고, 만약 처음하는 펀딩이라 걱정된다면 담당 PD와 1:1로 스토리 기획부터 심사·오픈까지 함께 진행하기 때문에 처음 도전하는 메이커도 단계별로 준비할 수 있어요.

 

 

메이커님 첫 번째 펀딩을 시작할 준비가 됐나요?

지금 와디즈에서는 첫 시작을 응원하는 수수료 할인 혜택을 제공해드리고 있어요..
엔젤앤비 김동은 메이커님의 말처럼 와디즈에서는 누구나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갈 수 있어요.
브랜드의 인지도나 화려한 광고가 아닌 불편함을 해결하려는 고민과 진정성이 와디즈에서 여러분을 돋보이게 할 거예요.
지금, 수수료 30% 할인 혜택받고 와디즈 첫 시작을 함께해요!

시작은 와디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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