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와디즈와 ‘공식 파트너’로 다시 손잡은 사람들
와디즈에서 펀딩을 준비하는 메이커들의 뒤에는 서포터에게 더 매력적으로,
가까이 다가갈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조력자들이 있습니다.
바로 와디즈를 누구보다 잘 아는 ‘공식 파트너’들이죠.
얼마 전 열린 펀딩 전문가 네트워킹 행사 ‘waFEN’ 현장에서 반가운 얼굴들을 만났는데요.
와디즈에서 PD로 시작해 이젠 공식 파트너로 함께하고 있는 기버의 우창성 대표와 트랙03의 박상환 대표입니다.
오늘은 익숙한 공간을 떠났지만 여전히 와디즈와 함께 메이커의 성장을 돕고
성공적인 펀딩을 만들어가고 있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들려드릴게요 😊
📌 미리 알아두면 좋은 와디즈 용어
🌟 공식 파트너: 펀딩에 필요한 브랜드 컨설팅부터 상세페이지 제작, 광고 관리까지 크라우드펀딩 준비 및 성공에 필요한 전 과정을 전문적으로 지원하는 협력사예요. 현재 분야별로 역량이 검증된 19개의 파트너사가 와디즈와 업무 협약을 맺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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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창성☕: 안녕하세요. 브랜드 에이전시 기버(GIVER) 의 우창성입니다. 저희는 스스로를 ‘브랜드 로스터스’라고 불러요. 브랜드가 크라우드펀딩을 준비하며 필요한 요소들을 맛있게 추출하는 작업을 합니다.
와디즈에서 PD로 일했던 경험을 바탕으로 지금은 공식 파트너로 활동하며, 메이커와 와디즈 사이에서 기획과 영업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상환 🏃 : 안녕하세요 비즈니스 파트너 트랙03(TRACK03)의 박상환입니다. 저희는 와디즈 출신의 대표, 에디터를 포함한 9명이 소속된 크레이에이티브 집단이에요.
저는 와디즈에서 5년 동안 PD팀, 오프라인 사업팀, IP 사업팀 리더를 거쳤고, 지금은 고객과 함께 뛰는 ‘페이스 메이커’로서 상세페이지 제작부터, 마케팅 전략 컨설팅 및 광고 대행까지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현재 와디즈와는 어떤 방식으로 협업하고 계신가요? 🤝
창성☕: 저희는 브랜드와 서포터 사이의 연결고리를 콘텐츠로 만드는 역할을 하고 있어요. 와디즈는 도전이 많은 플랫폼이고 그만큼 신생 브랜드들이 많다 보니 제품 촬영이나 디자인 등 브랜딩이나 마케팅 측면의 업무를 어려워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 브랜드만의 UFP(Unique Funding Point)를 함께 찾아내고 와디즈에 맞는 스토리를 만들어드리고 있어요. 메이커분의 애정이 담긴 제품의 매력을 최대한 살릴 수 있는 콘텐츠를 만드는 거죠.
(사진 : 와디즈에서 청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의 중인 박상환 대표)
상환 🏃 : 저희 또한 다양한 프로젝트의 마케팅과 콘텐츠 제작을 돕고 있습니다. 트랙03의 경우 특히 마케팅 서비스가 메인 비즈니스이다 보니 와디즈 광고사업팀과도 긴밀히 협업하고 있어요. 그 외에도 외부 마케팅 강사로 활동하며 전국 곳곳에서 와디즈 펀딩과 관련된 강의를 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다 보니 퇴사 후에 와디즈와 더 많은 일을 하는 것 같네요!
두 분 모두 와디즈의 PD로 일하셨잖아요.
당시의 경험이 지금도 영향을 주는 순간들이 있을까요? 🌟
창성☕: 와디즈에서 PD로 일하며 펀딩으로 소개하고 싶은 브랜드를 발굴하고, 프로젝트 전체를 디렉팅했어요. 지금도 여전히 그 경험을 바탕으로 브랜드에게 필요한 기획을 제안하고 와디즈 메이커에게 맞는 콘텐츠를 고민하고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 ‘영향을 주고 있다’라는 말은 너무 가볍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지금 하고 있는 일이 와디즈에서 했던 일의 ‘연장선’에 가깝다고 느껴지니까요.
상환 🏃: 와디즈는 트랙03의 ‘뿌리’라고 말할 수 있어요. 저는 메이커로 3년, 와디즈 PD로 5년을 일하며 정말 다양한 메이커분들을 만났습니다. 처음엔 단 1~2명이었던 메이커의 브랜드가 50명이 넘는 조직이 되어가는 과정을 함께하기도 했죠. 조직이 성장하며 메이커분들이 겪는 실질적인 고충과 각 상황별 어려움들을 함께 해결해 온 경험은 현재 트랙03을 운영하는 데 큰 자산이 되었습니다.
파트너의 시선으로 바라본 와디즈는 조금 다를 것 같아요. 🔎
(사진 : 와디즈에서 청년 창업인들을 대상으로 강의 중인 우창성 대표)
창성☕: 저희가 가장 자주 만나게 되는 브랜드는 ‘언더독(underdog)’ 브랜드예요. 자본도 없고, 경험도 없고, 시스템도 없는 말 그대로 ‘0’에서 시작하는 브랜드들이죠. 이 브랜드들의 도전 자체를 가능하게 해주는 거의 유일한 플랫폼이 와디즈라고 생각해요.
놀라운 건 펀딩이 종료되면 끝! 이 아니라 새로운 기회의 장이 더 크게 열린다는 거예요. 와디즈에서 시장성을 증명하면 그 이후에는 정말 빠르게 확장되거든요. 온/오프라인 경계 없이 유통 제안이 들어오고 브랜드 인지도도 눈에 띄게 올라요.
또 이미 잘하고 있는 브랜드도 와디즈에서의 펀딩으로 다시 한번 기분 좋은 전환기를 맞아요. 새로운 브랜드 서사를 입히거나, 신제품을 실험해 보는 데 와디즈만큼 유의미한 반응을 얻을 수 있는 곳이 거의 없거든요.
상환 🏃: 와디즈는 작지만 가능성 있는 브랜드들이 ‘첫 무대’에 설 수 있는 오디션 같은 플랫폼이라고 생각해요. 국내에 처음 진출하는 해외 브랜드, 고객층이 없는 신생 브랜드, 인지도가 낮지만 제품력은 우수한 브랜드들 정말 다양한 메이커들이 정식 시장에 뛰어들기 전 가장 안전하면서도 직관적으로 시장 반응을 검증받을 수 있는 곳이 바로 와디즈예요.
물론 단순히 제품만 올린다고 성과가 나는 건 아니지만, 와디즈를 충분히 이해하고 프로젝트를 잘 설계하고 서포터와의 관계를 성실하게 쌓아간다면, 브랜드는 단순한 구매자를 넘어서 진짜 팬덤을 가진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어요. 이건 다른 어떤 플랫폼에서도 기대하기 어려운 장점이죠.
다양한 펀딩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지만,
그중에서도 잊을 수 없는 프로젝트가 있다면요? 🪄
창성☕: 매 프로젝트마다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있어서 하나만 꼽는 게 쉽진 않지만, 저는 2023년부터 2년간 함께한 쉘퍼 음식물처리기 프로젝트가 인상 깊어요. 음식물 쓰레기를 인생에서 가장 많이, 가장 오래 본 순간이었어요 😂
누적 14억 7천만 원이라는 성과 달성도 물론이지만 새소식이나 광고 등 하나하나에 열광적인 반응이 있었던 프로젝트라 특히 기억에 남아요.
기획 단계부터 커뮤니케이션 포인트를 세심하게 고민했고, ‘브랜드다움’을 콘텐츠로 자연스럽게 녹이기 위해 여러 테스트와 시도를 거쳤어요. 이 프로젝트를 통해 메이커와 긴 시간 함께하며 서로의 언어를 맞춰가는 과정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또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상환 🏃: 하나만 꼽자면, 단연 AI 플라잉카메라 ‘HOVERAir X1 Smart’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단일 펀딩으로 3.7억, 누적 7억 원 이상의 펀딩액을 달성했는데요. AI 드론이라는 신기술 기반의 제품이라는 점은 매력적이지만 현실적인 허들이 있었어요. 60만 원대의 높은 가격, 그리고 1년 전 유사 제품의 부정적 리뷰로 형성된 시장 인식이 큰 과제였습니다.
그래서 내부에서는 오프라인 팝업을 통해 제품의 완성도와 차별성을 체험하게 하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사실 파트너사가 메이커에게 ‘오프라인 팝업을 하자’는 결정을 설득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니에요. 추가적인 시간과 예산을 사용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죠.
그 과정도 쉽지 않았습니다. 드론 체험을 위해 관할기관, 군, 지방청의 비행 승인 등 수많은 절차를 넘어야 했거든요. 다행히 메이커님의 전폭적인 신뢰 덕에 팝업을 성사시킬 수 있었고, 많은 서포터분들도 직접 사용해보시고 기능과 완성도를 체험할 수 있어 만족해하셨어요.
이후 ✔ 알림신청자만 13,000명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프로젝트가 종료되었습니다. 우여곡절 끝에 얻은 큰 성과인 만큼 기억에 많이 남는 프로젝트예요.
가장 보람을 느낄 때는 언제인가요? ✨
창성☕: ‘덕분에’라는 말을 들을 때마다 정말 행복해요. 하지만 그중에서도 메이커분들이 펀딩 결과와 서포터분들의 후기로 기뻐하는 모습을 볼 때가 가장 보람됩니다.
(사진 : 루아베 휘핑 이불 서포터들의 후기)
최근에 진행한 루아베의 휘핑 이불 펀딩도 그래서 기억에 남아요. 서포터분들의 후기가 너무 좋았거든요. 후기를 보며 함께 기뻐하고 즐거워한 순간은 오래도록 제 마음속에 남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도 저희 팀원들이 열심히 만들어낸 작업물로 칭찬을 받을 때도 큰 보람을 느낍니다. ‘기버’라는 작은 배가 크라우드펀딩 씬에서 잘 항해하고 있다는 느낌이 드니까요.
상환 🏃: 단연 결과가 잘 나왔을 때 가장 큰 보람을 느낍니다. 펀딩 목표를 초과 달성하는 그 순간, 메이커와 서포터들이 만족하는 결과를 만들었다는 생각에 정말 뿌듯하죠. 그리고 다음에 다시 저희와 함께하고 싶다고 연락이 올 때 가슴이 벅차고 기쁩니다. 그것이 저희가 믿음과 신뢰를 바탕으로 파트너십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증거라고 생각하거든요.
메이커와 함께하며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는 무엇인가요? 💡
창성☕: 얼마 전 읽은 아티클에서 한 에이전시 대표가 했던 말이 기억에 남아요. “일의 퀄리티란, 끝까지 책임지는 것이다.”
대행사의 입장에서 일의 퀄리티는 단순히 ‘클라이언트의 만족’에서 온다고 생각하지만, 결국 만족하는 퀄리티가 나오려면 책임감을 가지고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함께 만드는 과정이 필수적이라는 뜻이겠죠.
그래서 기버 역시 공식 파트너로서 ‘한 장의 이미지’가 아니라 브랜드의 무게를 함께 짊어지는 자세로 일하고 있어요. 메이커님의 피드백이 오기 전까지는 저희끼리 먼저 평가하거나 ‘이 정도면 되겠지’ 하고 넘기지 않죠. ✔ 브랜드에 진심으로 몰입하는 습관. 그게 저희가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가치입니다.
상환 🏃: 트랙03은 잘 다투는 팀이에요. 그리고 그걸 굉장히 중요하게 생각합니다. 메이커분들이 파트너사와 협업을 시작할 때 기대하는 건 단순 실행이 아니라 우리보다 더 날카로운 시선과 다른 결과물이죠.
하지만 프로젝트를 함께 하다 보면 시간, 예산 등 현실적인 한계에 부딪히고, 결국 익숙한 방식으로 돌아가려는 순간이 찾아와요. 그때 파트너가 ‘괜찮습니다’ 하고 넘어가면 변화가 없게 됩니다. 트랙03은 그 순간에 부딪히고, 설득하고, 함께 방향을 잡아가는 것을 선택해요. 결과가 달라지는 순간이야말로 진짜 파트너십의 시작이라고 믿거든요. ✔ 갈등을 피하지 않고, 결과로 증명하는 것. 그게 저희가 와디즈 파트너로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이에요.
메이커에게 두 분은 어떤 파트너일 것 같으세요? 🧑🤝🧑
창성☕: 기버는 브랜딩, 매출 향상 같은 눈에 보이는 성과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부분에서의 불확실성과 막막함을 줄여주는 역할도 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불안한 상황에서 ‘이 길이 맞다’는 신호 하나로 안심되는 순간이 있잖아요. 기버는 메이커에게 그런 안정제 같은 역할을 하는 팀으로서 도움을 주고 싶어요.
저는 와디즈 PD 시절 ‘좋아하는 일을 하는 사람 그리고 메이커의 비즈니스 생애주기를 함께하는 사람’으로 저를 정의하고, 늘 슬로건을 되새기며 업무에 임했어요. 그리고 그 마음은 지금도 그대로예요. 메이커가 좋아하는 일을 계속할 수 있도록, 메이커의 여정에 꼭 필요한 존재로 함께하고 싶어요.
상환 🏃 : 메이커의 비즈니스 전반을 함께 고민하는 전략 파트너로 협업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저희는 초기 컨설팅에 가장 많은 시간을 들이고 있어요. 펀딩을 시작하기 전, 최소 2~3회 이상의 미팅을 통해 시장성과 포지셔닝을 정리하고, 이에 따른 가격 설계와 마케팅 전략을 함께 짜죠. 누구에게, 어떻게 제품을 팔 것인지가 분명해야만 양질의 콘텐츠와 광고 전략이 따라올 수 있으니까요.
콘텐츠 영역에서는 소비자를 ‘설득할 수 있는 기획’이 핵심이에요. 좋은 디자인 안에 소구되는 텍스트가 담겨야 진짜 힘을 갖게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트랙03은 그 설득의 구조를 함께 만들어가고 있어요.
마케팅은 예산, 시기, 날씨, 시장상황 등 고려해야 할 게 너무 많죠. 그래서 저희는 정형화된 방식이 아닌, 매 프로젝트마다 최적화된 방법을 찾아가고 있습니다. 어떤 구좌가 잘 먹히는지, 어떤 광고 메시지가 효과적인지에 대한 A/B 테스트도 다수 진행하고 있어요. 메이커를 돕는 전반의 과정에서 10년 넘게 와디즈 생태계 안팎에서 메이커로, 직원으로 활동했던 저희의 경험이 가장 큰 거름이 되고 있습니다.
오랜 기간 와디즈와 함께하고 있으신 두 분이
앞으로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으실까요? 🎯
창성☕ : 지금까지는 메이커가 데뷔하는 순간에 가장 가까이 있었다면 앞으로는 메이커의 브랜드가 잘 달릴 수 있도록 옆에서 함께 뛰는 러닝메이트가 되고 싶어요.
‘잘 만든 콘텐츠’를 제공하는 것 그 이상으로, 브랜드가 시장에서 펀딩 이후에도 지속 가능한 비즈니스를 만들 수 있도록 돕는 파트너가 되는 거죠. 기버의 다음 챕터는 브랜드가 첫 무대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그 무대를 마친 이후에도 함께 여정을 이어갈 수 있는 파트너로서 브랜드의 전환점까지 함께 도달하는 여정이 될 것 같아요.
상환 🏃: 저희는 크라우드펀딩 시장이 국내에서 좀 더 크게 자리잡길 바랍니다. 거창한 목표나 계획보다는 저희를 필요로 하는 팀들과 함께 더 좋은 결과를 만들어가는 것에 중점을 두고 싶어요.
또 작은 브랜드들이 와디즈를 시작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시장에서 브랜딩적으로 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파트너가 되고 싶어요. 브랜드가 크고, 성장하는 과정을 있는 힘껏 서포트하는 것, 그게 바로 저희의 목표입니다.
지금 펀딩을 준비 중이거나 시작을 망설이고 있는
메이커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 🎤
창성☕: 저는 2014년부터 메이커, PD 그리고 콘텐츠 에이전시 대표로 있으면서 크라우드펀딩의 거의 모든 길을 걸어왔습니다. 그래서 자신 있게 “일단 시작해 보세요”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지금의 고민은 시작하고 나면 모두 경험이라는 이름으로 바뀌게 되거든요.
펀딩이라는 여정은 성공하지 못하더라도 정말 많은 자산이 남아요. 작은 걸음이 브랜드의 전환점이 되고, 다음 챕터를 써내려갈 거름이 되어줄거라고 자신합니다.
상환 🏃: 저도 ‘일단 해보는 것’ 그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고민할 시간에 시작하라’ 는 말을 좋아해요. 거창한 계획도, 좋은 결과도, 큰 실패도, 반드시 실행을 해야만 확인할 수 있는 후행지표들이에요.
특히 처음이라면 더더욱 와디즈만큼 좋은 출발점은 없습니다. 감히 와디즈가 시장에 진입하기엔 가장 좋은 플랫폼이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우선 시작해보세요. 실행만이 시장 반응을 마주하게 해주고, 그 경험이 결국 브랜드의 방향을 만들어주니까요.
두 분 모두 와디즈 밖에서도 여전히“좋은 브랜드의 가치를, 더 많은 서포터들에게 전달하자”
는 목표를 향해 걷고 있어요.
이들의 이야기가 펀딩을 준비하고 있는 많은 분들에게 작은 용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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